지난 4월 16일 제주시 하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박물관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자유학기제를 맞아 본격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관람을 함께 지원합니다. ‘꿈이 IT니?’ 프로그램은 박물관 단체 관람 학교 중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개 교가 신청하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진로교육 ‘꿈이 IT니?’ 외에도 어린이 인터넷 예절교육 프로그램 ‘넷키즈’ 등 다양한 IT관련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엔엑스씨의 김종현 대외사업본부장은 “도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그동안 꾸준히 고민해오던 주제 중 하나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도내 학생들이 컴퓨터 및 게임 산업에 대해 알고 그 안에 존재하는 다양한 진로를 고민해나갔으면 한다”고 사업의 추진 배경을 밝혔습니다.
NXC 지원
① 초중등 공교육 기관 20인 이상의 단체 : 교육비(5,000원/인) 지원
② 도내 자유학기제(중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단체 : 교육비, 입장료(8,500원) 지원
* 문의 : 넥슨컴퓨터박물관 (064-745-1994, ncm@nexoncomputer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