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화)부터 비 오는 날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3천여명에게 선착순으로 우비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제주까지 와서 비가 온다면? 넥슨컴퓨터박물관 우비득템’ 이벤트는 국내 최다우지 지역인 제주에서 연강수량의 60%가 여름철에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하여 여름 휴가 시즌 동안 관람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박물관 외에도 대한민국 1등 카셰어링 서비스인 쏘카와의 제휴를 통해 7월 22일(수)부터 비오는 날 제주공항 쏘카존에서도 우비를 제공하고, 해안도로 문화카페 닐모리동동에서도 선착순으로 우비를 증정합니다. 또한, 최소 70mm의 비가와야 물이 흐르는 엉또 폭포 등을 비롯해 비가 오면 더 매력적인 제주 지역의 여행지에서 우비를 나누어 주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게릴라 이벤트는 넥슨컴퓨터박물관 SNS 채널을 통해 공지 되며, 7월 21일(화)에는 박물관 스텝들의 우비 패션쇼도 진행하여, 우비를 가장 멋지게 소화한 스텝을 선정하는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합니다.